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후에 공유 오피스와 아파트 입출입 보안 서비스 관련 스타트업에서 2년 동안 프론트앤드 개발자로 근무하였습니다.
사용자의 관점에서 UI를 고려하며 개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.
- 개발 시에 주어진 화면만 그리는 것이 아닌 사용자 관점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것을 정리한 후 이를 논의해서 실제 서비스에 반영한 경험이 있습니다.
- 블로그 포스트 리스트를 볼 때 무한 스크롤도 좋지만, 포스트가 점차 많아지면 끝없는 스크롤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할 때가 있습니다. 이를 방지하고자 개인 블로그에서는 무한스크롤 대신 페이지네이션, 항상 떠 있는 목차와 더불어 바로 맨 위, 맨 아래로 이동하는 버튼을 추가하였습니다.
-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강의를 진행하는 줌과 강의 공지를 위한 BlackBoard, 성적을 산출하는 학교 포탈 이 3가지 서비스를 오가며 불편했던 경험을 녹여 DISBOARD라는 화상회의를 더한 통합 LMS 플랫폼 프로젝트를 제작하였습니다.
개발 과정 중에 불편함에 대해 자동화하여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